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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제이쓴이 조카 아기를 안으며 아빠의 기분을 느꼈다.
지난 22일 오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아기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다. 제이쓴의 뒷모습만 봐도 조심스러움이 느껴진다.
제이쓴은 이와 함께 "나 둘째 조카 처음으로 안아봤는데 아기 냄새 너무 좋더라"라는 글을 남겼다. 아기 냄새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빠 같다. 똥별이의 아빠가 될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 근황이 응원을 부른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또 홍현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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