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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임신한 김영희에 두둑한 '용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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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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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지연수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연수 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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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편지와 5만 원권 지폐 여러 장이 담긴 봉투가 담겨있다.

편지에는 "사랑스러운 우리 영희. 힐튼이 만나는 날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우리 조카 이모가 첨 주는 용돈이야. 건강하게 만나자 힐튼아^^"라고 적혀있다. 곧 태어날 김영희의 아이에게 용돈을 선물한 지연수의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20년 일라이와 이혼했으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전 남편 일라이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지연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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