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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원효♥심진화, 바닷가에서 뜨거운 키스..결혼 11년째 신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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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원효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심진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사진과 함께 "둘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21일 부부의 날. 각자! 라는 말보다는 이제 서로! 라는 말을 쓰고, 따로! 라는 말보다는 같이! 라는 말을 쓰게되는 부부!"라고 했다.

이어 "언젠가는 서로 각자 저세상 먼 길을 떠날 그날이 오겠지만, 그 때가 오기전까지 뜨겁게 사랑하며 삽시다. 늘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원효는 심진화와 바닷가에서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 차 부부인데도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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