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진태현이 태아의 성별을 공개하지 않았다.
배우 진태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Q&A를 진행했다.
이날 팬들은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 했고, 진태현은 "비밀"이라며 가르쳐주지 않았다.
이어 "내 마음이다. 32주까진 법적으로 알려주면 안 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내 박시은의 컨디션을 걱정하는 팬에게는 "아주 좋음. 걱정마라"라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진태현은 훗날 자녀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자연스레 알려지긴 할 거다. 굳이 숨길 필요는 없다. 하지만 말을 하고 소통을 시작하면 진지하게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그땐 아이의 삶을 위해 안 하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아기 이름은 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입양한 대학생 딸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최근 임신했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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