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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동근 결혼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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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가수 한동근이 오늘(21일) 결혼한다.

한동근은 이날 대구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1월 "한동근이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동근은 이날 신부를 위한 신곡을 발표한다. 이날 발표하는 싱글 '햇 좋은 날'은 아팠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겠다는 내용으로 한동근의 자작곡이다.

한동근은 소속사를 통해 "이 곡을 쓰던 시기는 짧은 나의 인생에서 손꼽히게 힘들었던 시절이었다"며 "그런 때도 나의 편을 들어준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에게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2012년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우승하며 가수로 데뷔한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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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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