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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가수 효연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효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소원 응원들으면서 무대한거야. 좋았어 반거웠고 #DEEP 불타오르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미니스커트에 붉은색 짧은 니트 상의를 입고 있다. '9kg' 감량 후 확 달라진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머 청순해라", "이미지가 확 달라졌네",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 "뺄 살이 어디있다고ㅜㅜㅜ"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연은 솔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오는 8월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ys24@osen.co.kr
[사진] 효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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