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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고생했다고 해줘" 한영, ♥박군표 요리 자랑‥벌써부터 사랑꾼이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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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한영, 박군 부부가 벌써부터 깨볶는 신혼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20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군이 만들어준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은 사진과 함께 "며칠 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고생했다고 만들어주는거래요~"라고 했다.

이어 "근데 왜 피드 안올리냐 그래서 올렸어요~ 저도 이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인친님들 칭찬좀 해주고 가세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영은 "홍학 토마토. 초당 옥수수 짱 맛남. 알토란에서 배웠대요. 잘한다 요리천재. 요리부심 박셰프님"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홍학 토마토와 초당 옥수수가 고급 호텔에서 팔 것 같은 비주얼을 하고 있다. 박군은 토마토를 예쁘게 썰어 홍학 모양으로 만들었다.

초당 옥수수 역시 노릇노릇하게 구워 맛있어 보인다. 박군은 반전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요섹남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박군은 아내 한영에게 요리하며 사랑꾼임을 보여준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박군, 한영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와 8cm의 키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돼 화제가 됐다.

박군, 한영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박군과 한영은 선후배 사이였으나, 박군이 한영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얻으며 가까워졌다. 박군은 진심어린 조언과 따뜻하게 대해주는 한영의 모습에 반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 출연해 러브스토리, 프러포즈, 그리고 결혼식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박군과 한영의 행복해보이는 모습에 응원과 축하가 쏟아졌다.

박군, 한영이 SNS를 통해 계속해서 결혼 생활을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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