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박은영, 40세에 얻은 아들 다 컸네 "카트 탑승"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은영 인스타그램

박은영이 아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트 탑승. 다 컸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이 아들과 함꼐 마트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카트에 얌전히 앉아있는 아들은 부쩍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듯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으며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채널A '설계자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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