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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카라 강지영, 29살 되더니 철들었네 "아슬아슬하게 단단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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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강지영 인스타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친구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28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숙하지만 성숙하지 못한 「스물아홉 살」 다섯 글자. 불안정하지만 아슬아슬하게 단단해지고 있는 거 같다!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쭈우욱 한결 같은 나의 친구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초등학교 학창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카페에서 조촐한 생일파티를 하고 있다. 강지영은 29살을 위해 쓰인 책을 들고 29살이 된 지금을 되돌아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16년 카라 해체 이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JTBC '야식남녀'로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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