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금손으로 끓인 꽃갈비살 김치 청국장..♥CEO남편 복 받았네

[헤럴드POP=천윤혜기자]

조민아 인스타

조민아가 직접 만든 청국장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링요리 - 꽃갈비살 김치 청국장 끓이기"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재래시장에서 손두부랑 청국장 사온 김에 꽃갈비살에 잘 익은 김치 같이 넣고 청국장을 얼큰하게 끓여봤어요. 멸치 디포리 육수 우리고 애호박 / 감자 / 무 / 양파/ 손두부 / 김치 / 꽃갈비살 / 표고버섯 / 팽이버섯 / 청양고추 / 홍고추 넣어서 맛있게 만든 민아표 청국장"이라며 "구수하고 얼큰하니 최고"라고 자신이 만든 청국장 맛에 감탄했다.

조민아는 이와 함께 직접 만든 청국장을 공개했다. 재료 준비부터 정성을 쏟은 그는 청국장을 보글보글 끓였다. 입맛을 돋우는 청국장은 조민아의 금손 요리 실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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