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AOA 출신 지민, 컴백 준비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녹음실 사진 공개

이데일리

(사진=지민 SNS)


이데일리

(사진=지민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의 가수 컴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음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선 채 눈을 감고 노래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5일에도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도 함께 남겼다. 이 같은 움직임에 일부 팬들은 지민이 가수 컴백을 준비 중인 것 아니냐며 기대감을 표하는 중이다.

지민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팀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활약했다. 팀 동료였던 권민아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고 이 여파로 2020년 7월 팀에서 탈퇴했다.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지민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