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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용규♥' 유하나, 대전→경기도 이사 대만족 "언제든 엄마 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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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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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대전을 떠나 경기도로 이사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집이 가까워서 좋다. 대전에선 엄마한테 가려면 기차표를 예매하거나 두 시간 운전을 해야 했는데, 이젠 엄마가 필요하다면 내가 갈 수 있고 언제든 엄마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외출에 나서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유하나는 "미신이지만 현관문에 소금을 두면 좋다고 해서 엄마가 챙겨준 귀여운 단지 하나 봉지에 잘 넣어 챙기고 엄마 동네서 사 온 커피 들고 집에 오는 길. 이사 오고 첨으로 무릎나온 바지 말고 외출복 입고 나온 첫 외출. 아직도 뭐가 뭔지 낯설기만 하고 다시 대전 집에 가야 할 것만 같지만 정리 도우미 부를까 백 번 고민하다가 하나씩 내 손으로 정리하고 옮기고 닦고 하는 집이 너무 좋아지고 있다. 독백 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대전을 떠나 경기도로 이사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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