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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둘째 출산?…♥박서원, 갓난아기 옆 ‘꿀 뚝뚝’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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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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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이 갓난아기 옆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서원은 아기를 바라보며 볼을 조심스레 쓰다듬고 있다.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박서원의 눈빛에서 다정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째인가요?”, “어머! 둘째?”,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수애의 둘째 출산을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JTBC를 퇴사하고 그해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 이듬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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