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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송지아, 사과 후 모든 게시물 비공개→박지현 학력 해명 요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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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지아(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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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솔로지옥’ 송지아가 ‘짝퉁’ 논란으로 사과를 한 후 SNS, 유튜브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누리꾼들은 송지아에 이어 ‘하트시그널3’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지현에 학력 위조 의혹을 품고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송지아는 지난 25일 자신이 유튜브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품 사용에 대해 인정하며 이는 명백한 제 잘못이다”라며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품을 사용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하였고, 저를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렸다”는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모든 것이 변명할 여지 없는 잘못이라며 “모든 SNS를 비공개 처리하고 꼼꼼히 체크하여 일부라도 가품이 노출된 영상은 삭제 처리하겠다. 해당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모든 내용이 정리된 후 공식 계정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드리겠다”고 알렸다.

송지아는 사과 영상과 사과문만 남녀놓고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송지아와 같은 소속사인 채널A ‘하트시그널3’ 박지현의 의혹에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박지현이 학력 부풀리기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박지현은 지난 2020년 출연한 ‘하트시그널3’에서 일본 와세다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의과 대학원 인턴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방송 후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며, 송지아와 같은 소속사를 계약했다. 학력과 관련된 의혹이 불거지며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현이 실제 의전원을 준비한 정식 학생이 맞는지, 의과대학 실험실 안의 단순 교환학생인지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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