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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채리나, 제주도까지 갔는데 안개로 골프 취소..속상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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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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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인스타



채리나가 안개로 골프 라운딩이 취소되자 속상해했다.

25일 오후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고.. 안개 끼고... 골프 취소. 슬프다.. 알 수 없는 제주 날씨 #하필이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목도리에 얼굴을 묻고 속상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안개 낀 날씨로 인해 골프 라운딩이 취소됐기 때문. 제주도까지 찾아 세련된 골프웨어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다했지만 아쉽게 골프를 칠 수 없게 됐다.

아쉬움이 가득 담긴 채리나의 모습. 안개가 자욱한 골프장은 그럼에도 멋지다. 채리나 역시 그런 배경과 잘 어울리는 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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