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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진화♥' 함소원, 쌍꺼풀 재수술 고백 "양쪽 다 풀려…큰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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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방송인 함소원/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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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쌍꺼풀 재수술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떡국과 코다리찜 '먹방'을 준비한 함소원은 눈을 전부 가리는 큼직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한 누리꾼이 "눈에 무슨 일이냐"고 묻자 함소원은 "큰일은 아니다"라고 웃으며 "지난번에 쌍꺼풀 수술했던 게 살짝 풀려서 다시 집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쪽은 앞부분, 한쪽은 뒷부분이 풀렸다. 풀린 부분만 살짝 집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7월 큼직한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과거 휜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던 함소원은 지난해 1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유난히 볼록해보이는 이마 때문에 이마 성형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박명수가 "이마에 뭘 또 넣었느냐"며 이마 성형 의혹을 제기하자 함소원은 "아니다, 홈쇼핑 일정 때문에 오일을 많이 발라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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