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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건 많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한복을 입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강로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혜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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