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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의사♥' 이정현, 입덧 끝난 43세 임산부…장어 선물로 "몸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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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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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중인 이정현이 장어로 몸보신을 했다.

이정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에게 받은 장어 선물을 인증했다.

손질되어 포장된 장어를 뜯어본 이정현은 "우아 튼실한 게 넘 조으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장어를 구우며 이정현은 "무쇠에 구웠더니 더 맛나네~ 장어가 넘 고소하고 비린내가 1도 없네요"라며 입덧이 끝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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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어를 쌈에 싸먹으며 "몸보신"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43세의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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