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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기방, 역시 ♥김희경 바라기…"너랑 파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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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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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경이가 카페 창가에 앉았다.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다..그냥..갑자기.. 왠지 파리에 와있는 느낌이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스럽고 이뻤다.. 지금 저쪽에서 아기 책 읽어주고 있는 희도 이쁘다.. 갑자기 주책 청승을 떨고 있는 이유는.. 파리가고 싶다고~ 너랑♥"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김희경은 "가고싶다 파리ㅠ 사실 어디든 가고싶 ㅋㅋ♥"이라고 화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은 창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약간은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 2020년 12월 득남했다.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인 그는 현재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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