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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신지, 머리 묶고 귀여움 폭발.."실핀 백만 개 꽂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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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외출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는 사진과 함께 "나 오늘 머리 묶어서 신났음~ 실핀 백만 개 꽂았지만ㅋ"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신지는 크로스백을 메고 귀여운 룩을 보여준다. 신지는 갸름한 얼굴형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한다.

또 신지는 머리를 묶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지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는 현재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고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국민가수'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해 신곡 '맴찢'을 발매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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