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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연석, '태종 이방원' 말 학대 논란에 분노 "더이상 희생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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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유연석/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연석이 '태종 이방원' 말 학대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배우 유연석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더이상 돈과 시간에 쫓겨 동물들이 희생 당하는 촬영현장은 없어야 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액션배우의 안전 또한 보장되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 말 학대 논란이 불거진 화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석 역시 해당 논란을 접하고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연석이 현재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은 오는 2월 20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평생 가난하게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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