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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화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으리으리한 거실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햇살이 들어와 더욱 예쁜 분위기를 풍기는 이혜영 집 거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으리으리한 거실의 크기와 햇살이 쏟아지는 커다란 창이 돋보이며, 거실과 주방 사이에 놓인 11인용 식탁과 아름다운 조명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혜영은 “서현이 방”이라는 공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으며 감각적인 그림과 독특한 계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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