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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지수, 37kg라서 낮잠도 잘 자나 "딸 까불어서 부글대지만 얼굴 보면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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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지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지수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배우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수의 딸이 차량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쉬지 않고 까불어서 부글부글한데 얼굴 보면 귀여워서 피식하게 되고 나는 또 져버린다. 얼굴을 보면 안 된다"라는 글을 남겼다. 딸을 향한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대목.

그는 이어 "난 이제 낮잠 타임. 난 왜케 자는 게 좋을까요"라며 "하루에 20시간 자는 것도 가능! 게으름의 아이콘 가즈아"라고 덧붙여 잠시 쉬는 동안 낮잠을 잘 예정임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지난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신지수는 최근 jtbc '해방 타운'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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