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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효림, '김수미 며느리' 母 닮아 공주인 딸? "놀 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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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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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조이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딸 조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거울공주"라고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어서 조이가 그네를 타는 영상을 공개하며 "노는 에너지는 아들"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조이는 그네를 타며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최근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안옹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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