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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이현♥인교진 딸 자매들의 눈싸움..훌쩍 큰 엄마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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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소이현 인스타



소이현이 가족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배우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두 딸이 눈밭에서 분홍색 패딩을 입은 채 신나게 놀고 있다. 눈싸움을 즐기는 두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인교진은 2014년 배우 소이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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