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윤전일♥' 김보미, 아들 리우와 눈 구경 "빨리 커서 눈싸움했으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보미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김보미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와요"라며 "눈사람 만들어 주고싶지만..!! 그건 아빠 오면 해달라고 하자 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매번 눈 오면 보여주긴 했어도 처음으로 만지고 밟아보고 했어용!! 눈 만지고 차가워서 깜딱 놀램요 ㅋㅋ"라며 "리우가 빨리 커서 같이 눈싸움하러 나갔음 좋겠어요 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리우와 눈 구경하러 나간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보미는 리우의 눈 만진 반응을 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그해 12월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