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보미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김보미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와요"라며 "눈사람 만들어 주고싶지만..!! 그건 아빠 오면 해달라고 하자 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매번 눈 오면 보여주긴 했어도 처음으로 만지고 밟아보고 했어용!! 눈 만지고 차가워서 깜딱 놀램요 ㅋㅋ"라며 "리우가 빨리 커서 같이 눈싸움하러 나갔음 좋겠어요 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리우와 눈 구경하러 나간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보미는 리우의 눈 만진 반응을 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그해 12월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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