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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검사♥' 한지혜, 10년 만에 얻은 딸인데…"화낼 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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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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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2살이 된 딸을 보며 여러 감정을 느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웃을 땐 예쁜데 화날 땐 무섭네. 엎어놓았다고 힘들다고 화내는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지혜는 딸 윤슬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의 딸 윤슬이는 웃을 때는 천사 못지 않은 미소로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했다.

하지만 화낼 땐 무서웠다. 엎어놓자 힘들다고 화를 내는 윤슬이를 본 한지혜는 “화날 땐 무섭네”라며 식겁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지난해 딸 윤슬 양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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