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김민철에 그림 선물받고 손하트..."집안 분위기 달라져"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이지연이 김민철에게 받은 그림 선물을 인증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선물 받았어요~~~^^ 히히히. '내일도 승리' 촬영할 때 상대 배우 였던 민철이~~^^. 스킨스쿠버 강사에, 연기에, 그림까지 다재다능한 배우. 고마워 민철아~ 집안 분위기가 또 달라졌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선물 받은 그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를 본 배우 김민철은 "누나~ 감사해용~ 잘 어울립니다잉"이라는 댓글을 남겨 인증샷에 고마움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그림이 주인이랑 잘 어울려요", "그림 옆에 그림이 있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딸 서윤 양과 아들 우경 군을 두고 있다. 지난달 22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ADHD를 앓고 있는 아들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다. 또한 오는 21일 방송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