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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윤지, 둘째 딸 소울과 장난감 티타임.."커피 한 잔 땡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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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째 딸 소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오후 세시예요. 커피 한 잔 땡기는 시간. 고마워요 소울씨. 엄마 머리 많이 길었넹. 2018년 11월 그 날 이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윤지는 딸 소울과 함께 장난감을 갖고 놀며 티타임을 가지고 있다. 장난감 주전자를 들고 따르는 시늉을 하는 소울의 모습이 귀엽다.

또 이윤지는 그런 딸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윤지와 딸의 일상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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