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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에바 포피엘, 캠핑 떠나 군밤 맛에 푹 "다이어트는 맨날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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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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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인스타



에바 포피엘이 가족끼리 캠핑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끝 남편이 저를 놀린다. 캠핑 싫어하는 사람이 제일 행복해 보인다고 ㅋ 그건 제가 맛있는걸 좋아해서. 밤이 크고 달고 맛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매날 내일부터… 근데 첫째 아드님 방학 시작. 잘지내보자. 인친님들도 일주일 화이팅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에바 포피엘은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바 포피엘이 가족들과 캠핑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에바 포피엘은 늦은 밤 군밤을 먹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두 아들들도 재밌게 놀며 캠핑을 즐긴 듯 보인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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