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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소유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용희가 주문해서 오늘은 브라우니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브라우니를 써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 온 소유진은 브라우니도 뚝딱 만들어 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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