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찾아야 할 공연 명소"…롯데엔터, 샤롯데씨어터 소개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샤롯데씨어터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소개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대한민국 최초, 그리고 최고의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의 다채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샤롯데씨어터는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1층 매표소에서 당일 공연의 취소석을 포함한 잔여석을 현장 판매하고, 매표소에 위치한 무인 티켓발권기를 통해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티켓을 쉽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이번 '지킬앤하이드'의 경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한 고객들을 위한 특별 포토 티켓도 제공된다.

매 회차, 그날 공연하는 지킬 배우의 사진이 담긴 포토 티켓은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이미지를 사용해 특별한 소장 가치를 제공한다. 더불어 배우들의 작은 표정 변화까지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오페라글라스도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대여 가능하다.

공연과 다양한 상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샤롯데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이는 뮤지컬 티켓 VIP석 2매(또는 R석 2매)와 특별한 부가 서비스로 구성되는데, 패키지 구매 시 이용 가능한 VIP룸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와 전용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포함되며 프로그램북 또는 오페라글라스 대여권에 엔제리너스 베이커리 세트와 공연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MD까지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지킬앤하이드'의 한정판 MD인 에코백은 공연의 로고와 대표 넘버 문구 등이 인쇄돼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또 샤롯데씨어터는 매 공연 테마에 맞춘 극장 전용 MD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어 공연의 감동과 극장의 추억까지 기억할 수 있는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의 말미에는 치열한 티켓팅에서 보다 좋은 좌석을 예매할 수 있는 예매 팁을 제공한다.

샤롯데씨어터 회원이라면 홈페이지에서 본 티켓 오픈보다 하루 전에 예매가 가능한 선예매 서비스를 통해 하루 일찍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카카오톡 샤롯데씨어터티켓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놓으면 매 선오픈 전마다 메시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영상은 마지막으로 좌석선택을 고민하는 관객을 위해 극장 구역별 객석 시야를 보여주며 끝이 난다. 영상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샤롯데씨어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는 국내 대극장 중 무대와 객석 간 간격이 23m로 가장 가깝다. 배우들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공연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극장인 샤롯데씨어터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가장 많이 공연한 극장이기도 하다.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으로 분리되는 두 인격의 대립을 통해 인간의 이중성과 양면성을 심도 있게 다루는 국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흥행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