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 수치회복' 황혜영, 이제 ♥김경록과 집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겠네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8일, 황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혜영이 집안 거실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스마일ㄹ 이모티콘 카페트를 포인트로 해 바라보기만 해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황혜영은 건강식으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도 반갑움을 안겼다.

지난달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으며 피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황혜영은 1주일 만에 다시 한번 피검사를 받았으며 백혈구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그는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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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