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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박주호♥안나, 아이 셋 낳은 부부 금슬..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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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나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주호, 안나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새벽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제이 좋아하는 미드필더로 변신한 레프트백과 사진 찍기.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안나는 이와 함께 박주호의 입간판 옆에서 인증샷을 남긴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의 모습이 보이자 이를 포착하고 바로 사진으로 남기는 근황에서 달달함이 가득 느껴진다.

안나는 박주호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으 공유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검은색 패딩을 입고 나란히 앉아 있다. 카메라를 든 박주호는 화면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안나는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보고 있지만 화려한 비주얼은 숨겨지지 않는다.

이들 부부의 일상은 여전히 신혼같다. 세 아이를 두고 있는 부부금슬이 증명되는 모습들. 특히 박주호도 아내 안나를 닮아가는 듯 갈수록 더욱 훈훈해지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주호는 스위스의 축구 클럽 FC바젤에서 뛰던 중 안나를 만나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삼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했고 안나의 빼어난 미모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달달한 박주호, 안나 부부. 이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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