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명품 모자 썼는데…동생 손새은 눈엔 그저 "꼴뚜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손나은과 프로골퍼 손새은이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손나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나은이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으로 멋을 낸 손나은은 벨벳 소재의 팬츠에 한 명품 브랜드 로고 브로치가 빛나는 비니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러나 동생 손새은은 댓글을 통해 "모자가 너무 꼴뚜기당"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응급실 인턴 오수정 역으로 출연한다. 손새은은 tvN 예능 '골벤져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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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