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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최지우, 2살 딸 엄마의 장꾸 미소…작은 얼굴 소멸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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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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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지우가 해맑은 매력을 선사했다.

최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양손에 꽈배기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 꽈배기로 가려질 듯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특유의 선한 미소와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지우의 장난꾸러기 매력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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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아홉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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