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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황당한 DM(다이렉트 메시지)들을 공개했다.
4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디엠 창 도대체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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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지가 누리꾼들로부터 받은 다양한 메시지들이 담겨있다. 자신을 에미넴이라 소개한 한 누리꾼은 “음악 잘 듣고 있다. 듀오로 앨범 작업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손흥민이라고 소개하며 “조만간 한국에 들어가는데 ‘1박 2일’ 같이 촬영 가능하냐”고 제안했다.
또 “아이키님의 딸이 되고 싶다. 저 이름도 연우다”라는 메시지와 “12월 27일 입대 예정되어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지역 사무소에 방문하시어 기본 서류 제출해주시기 바란다”는 병무청 사칭 메시지도 받았다.
이 같은 황당한 메시지에 팬들은 “언니 입대 축하한다”, “만남의 광장”, “조만간 ‘안녕하세요, 이영지입니다’ 나올 듯”, “순간 유병재 DM 창인 줄 알았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는 지난 10월 29일 신곡 ‘낮과 밤(feat. 박재범)’을 발매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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