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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주댁' 진재영, 얼굴만큼 금손이네 "라비올리 잘 만드는 할머니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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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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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인스타



진재영이 직접 라비올리는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재미붙인 홀릭. 라비올리도 잘만드는 할머니가될꺼예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직접 라비올리를 만들고 있다. 손이 많이 가지만 섬세하게 만들며 금손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비올리 만들기에 집중하는 진재영의 모습 또한 아름답다. 꾸밈 없는 내추럴한 일상도 예쁨이 가득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1995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레디고', '아무도 못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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