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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배두나x공유, 정우성이 찍어준 꽁냥샷..백설기x흑임자 '능청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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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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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배두나가 공유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D-20 shot by @tojws #고요의바다 #thesilentsea @netflixkr”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촬영장에서 제작자 정우성이 찍어 준 것.

사진 속 배두나는 공유와 나란히 서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공유는 심각하게 콘티를 보고 있다가도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어 배두나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서로를 흑임자와 백설기로 부르는 배두나와 공유이기에 가능한 케미다.

두 사람이 함께 찍고 있는 ‘고요의 바다’는 한국 시리즈 최초로 달을 무대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두나는 저명한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을, 공유는 주항공국의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제작자로 참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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