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46세의 발차기 댄스 '깜짝'…"♥진화도 박장대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함소원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판매하는 스타킹 이벤트를 홍보를 위해 유쾌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특히 양쪽 다리로 높게 발차기를 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이 영상도 남편이 너무 웃네요"라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이 "언니의 에너지가 부럽네요"라고 하자 함소원은 "웃는 남편에게 웃기냐고 물었더니 그냥 박장대소"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