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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함연지, 공원에서 산책 즐기는 재벌 3세..매일이 여유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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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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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인스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근황을 전했다.

3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산에서 일 보고 산책. 오랜만에 바깥에서 한적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컬러감의 의상을 입고 용산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함연지는 햇살을 받고 인간 비타민 미소를 띠고 있다. 함연지의 여유로운 일상에 보는 이들도 힐링을 받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3세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을 맡았다. 또 함연지는 300억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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