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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진재영, 귤밭에서 소녀 감성 뿜어내는 제주댁.."할머니 되면 꺼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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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재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진재영이 귤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진재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귤밭에서 매년 사진을찍어서 할머니가되어 꺼내봐야지 #진재영_화양연화 #진재영_제주지엔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귤이 예쁘게 열린 귤나무를 배경으로 소녀 같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무늬 털 목도리를 머리에 두르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한 진재영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1995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레디고', '아무도 못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또 진재영은 억대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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