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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유리, 트로피 들고 세련미 과시 "베스트연기상 너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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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리가 수상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감동이에요. 2021 Asia Artist Awards ‘베스트연기상’을 받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 이맘때쯤엔 우리 스탭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촬영장에서 ‘보쌈-운명을 훔치다’라는 작품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었는데..오늘의 이 특별한 상은 우리 보쌈 팀을 위한 상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리는 "제 인생의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화이트 의상을 입고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는 독립 영화 '돌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유리는 극중 '나영' 역을 맡았다. '나영'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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