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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톱모델' 혜박, 방탄소년단 보러 LA콘서트까지…"오길 너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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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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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혜박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보였다.

혜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 스크린에 잡힌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혜박은 "오길 너무 잘했다"는 문구를 덧붙이며 이들의 오프라인 콘서트를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앞서도 혜박은 인스타그램에 "혼자 공항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bts', 'permissiontodance', 'hereicome'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위해 LA를 방문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 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개최하고 2년 만에 오프라인 공연을 팬들과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2일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의 마지막 회차인 2일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혜박은 2008년 브라이언 박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애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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