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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수정, 아들과 함께하는 하교길 "나이든 애미는 이제 안 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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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수정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수정이 홍콩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오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인가? 매일 하교 후 가방을 내게 던지고 언덕을 같이 뛰어오르는 같은 반 친구와♡ 갑자기 저렇게 앉아버리는 초딩2학년들… 귀엽다! 너희들! #쿵후같은이상한가위바위보하고는빠이하는너희 #오늘도같은사진있음 #나이든애미는이제안뛰어감 #오른쪽이우리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과 친구가 바닥에 앉아있다. 홍콩에서 자유로운 순간을 만끽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하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지내고 있으며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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