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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임사라♥'지누, 51세에 얻은 아들 벌써 백일..이하늘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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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지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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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인스타그램



지누, 임사라 아들이 백일을 맞이했다.

2일 가수 지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백일 됐어요!! 하늘이 삼촌 선물 고마워요!!! 오빠 차 뽑았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누의 아들이 백일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백일을 맞을 만큼 쑥쑥 자라고 있는 아이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지누는 동료 이하늘이 준비한 장난감 차 역시 인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백일 축하해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지누는 임사라 변호사와 지난 3월 13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 8월 말 아들을 품에 안았고 이로써 지누는 51세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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