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윤형빈♥'정경미, 민증 검사에 화색.."아줌마 80년생 42살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정경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경미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1일 개그우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증 보여달래요:) 밥 먹으러 이자까야 갔는데.. (다른 식당들 브레이크타임) 종업원이 '민증 보여주세요!' 어머머머머머머머머 너무 고맙잖아 ㅋㅋㅋㅋㅋㅋ 냉큼 보여줘야지!!!!!"라고 전했다.

이어 "아줌마 80년생이야 ㅋㅋㅋㅋ 42살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아줌마는 41살! 사실 수능 이후로 미성년자가 많이 와서 검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함"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미와 김경아는 한곳을 응시하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의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