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40)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 지는 모습이 내 마음과 같은지 옛날 생각도 나고”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바다 전망의 하와이 숙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애리는 “우리 큰딸이 좋아하는 파파야도 있고 둘째 딸 목소리도 듣고 싶고 막둥이 발표도 궁금하다”며 “사랑하는 남편은 말할 것도 없다”고 가족애를 드러냈다.
가족들 없이 혼자 하와이 여행을 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애리는 더운 하와이 날씨에 맞춰 반팔, 미니 스커트를 입고 한껏 단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한편 김태우는 한 살 연하의 김애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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