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방해하고 싶어"…'진화♥' 함소원, 혼자 책 읽는 딸 혜정에 흐뭇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열혈 독서 모드에 흐뭇함을 내비쳤다.

함소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리고 "살금살금 우리 혜정이 공부 시간"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 방 침대에 홀로 앉아 소리나는 동화책을 읽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그런 혜정에게 다가가 "우리 혜정이 공부 열심히 한다"고 말을 걸었고, 혜정은 힐끗 쳐다보는가 싶더니 이내 독서에 집중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소원은 또 "뽀뽀 하고 너무 방해하고 싶지만 꾹 참고 남편과 저는혜정이 책 읽는 모습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혜정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