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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장윤주, 블랙 드레스 '개인소장품'…♥정승민 "눈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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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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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청룡영화상 당시 착용한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장윤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청룡영화제에서의 드레스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옷들로 입어 보았어요"라며 "세자매로 청룡에도 와보네요.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선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오프숄더 상의와 블랙 롱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화려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그의 남편 정승민은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지켜봤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숙은 "어 빌려줘!! 연말에 연예대상 때 입고 가게ㅋㅋㅋ"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외에도 이현이, 정재형 등도 그의 의상 소화력을 극찬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장윤주는 영화 '세자매'에서 미옥 역을 맡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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